국가론.


얼떨결에 인문학, 철학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주로 이룬 이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삶을 되돌아 보는 책이 되었다.



처음에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식이 없고, 읽는 속도가 느린 나는 


책이 조금 어려웠다....... ㅋㅋ


그래서 글은 조금만 쓰겠슴다..


내면과 자기자신의 성장에대해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와는 조금 맞지 않는 발상인것같아


좀 놀라운 내용이었다.



지식과 의견의 차이.


지식과 지혜의 차이.



나는 머리가 나쁘고 잘 잊어먹지만


앞으로 조금씩 바뀌어 보려고 한다.



마지막은 정말 나를 표현하는 문장들 같았다.


어떤 목적과 질서, 규율도 없이


그것을 자유라 생각하고


살고싶은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동안


궁금증이 생기면 항상 그 다음날 읽는 부분에서


반성하고있었다. 항상.


책을 읽다보니 과학과 신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앞으로 배워가도록 하고


내일 더 아름다운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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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let your dream b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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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사람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도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도


말이 아닐까?


글쓴이는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고 표현한다.



마음에 드는 글들을 캡쳐해봤는데...


사진을 엄청나게 못찍었다.''


다음부턴 잘 찍어보도록 하겠슴다!



결혼에 대해,


아버지에 대해,,


나는 누군가를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인가?


자식을 낳는다면 나도 나의 부모님처럼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가?


정말 많은 질문들이 떠오른다.


답은 없으니, 생각대로 살 수 있기를!



인연이란,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한 단락이 아닐까.


좋은 것들 주위엔 좋은 것들이 모여든다.


사람도 그러하지 않을까.


완벽한 사람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 줄 수 있도록,


덜 완벽한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을까.



같은 자리에 서서


눈을 감았다 떠 본다.


또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편견이나 외적인 것이


나를 감싸고있는 것은 아닐까.



나에 대해서,,,



사랑,,,


어쩌면 나는


내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나는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야된다고


항~~상 생각한다.


중독.


무언가에 취해있다면


그것이 진짜 살고있는것 아닐까.



추억은 그때뿐이라고 하지만


그 여정 속에서


내가 누군가에서 도움이 될 수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잠들기 전마다 몇장씩 읽었다.


한번에 다읽으면 감성이 무뎌질까봐.


이 책의 감성적인 느낌은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 책과 비슷한 것 같다.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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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란 무었일까?


난 항상 궁금했다.


광고는 상업적 수단일뿐인가?


정말 광고의 제품이 좋아서 광고를 하는것인가?


너무 부정적인가..... ㅋㅋㅋ


anyway





이 책은 나의 광고에 대한 생각.


아프리카 대륙 에 대한 생각


을 가장 크게 바꾸어놓은것 같다.


먼저, 글쓴이의 광고에 대한 생각이 정말 와닿았다


글쓴이의 꿈은


광고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고싶다.


난 항상 생각해왔다. 누군가가 나를통해서 변할수 있고


나를 통해서 배워갈 수 있는게 있다면 그런게 행복이라고.





하지만 현재 나는 무식하고 지혜롭지 않고 나에게서 그런것들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변하고 있는 중이다.


미미하지만 뛰자. 당분간 제자리뛰기일지라도.


광고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한다.


내가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나타날때가 정말 많다.


흔히들 광고업계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쫓는다.


하지만 정말 머리를 딱 때리는 아이디어는 찾는게 아니라 


찾아올때까지 내버려두는것이라고 한다.





일상에서 벗어날때, 새로운 것이 유입될때 우리의 뇌를 스쳐 지나가나 보다.


글쓴이는 광고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세계여행도 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전 세계의 문화가 이렇게 다양하고


미디어가 만들어낸 편견들이 머릿속에서 땅! 하고 깨졌다.


첫째는 아프리카다.


아프리카의 편견 3가지.


1. 1년 내내 더울것이라는 생각


2.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든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생각


3.아프리카를 대륙이 아니라 하나의 나라로 생각한다는 것.







정말 나는 편견이 많은사람이였다....


몇몇 나라들이 더 나오는데





중국의 식사예절은 다른사람에게 초대되어 갔을때 초대자가 음식을 챙겨준다고 다먹으면 안된다는것.


중국은 방문자가 음식을 다 먹으면 남길때까지 계속 주는게 문화라고 한다.


또한 터키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터키의 외곽 지역들은 대부분 다른나라와의 교류가 발달되어 진보성향이 강하고


내부 지역들이 보통 보수성향이고 이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러한 것을 나누는 기준은 종교적인 영향이라기보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나뉜다고 한다.


그렇다고 꼭 내부 지역에서 히잡을 쓰는것은 아니라고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정말 끝없이 다양하고


내가 편견을 가지지 않고 소통하고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그릇부터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인문학, 철학에 대해서 더 공부하면 나와 남을 포용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지않을까?





정말 나란사람은 게으르고 느리고 멍청하지만


하나씩 해나간다는걸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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