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흥이란곳을 처음 갔었을때...

여긴 중국인가 싶을정도로 

중국간판들이 많았다.

흔히 차이나 타운이라고 하나?

좀 낯설게만 느껴졌지만

여행이 그렇지 않은가

모든게 새로운것 u know 빼앰~

그럼 한번

갯골생태공원

을 둘러볼까? 요?

자전거, 네발자전거 대여 가능합니다.

보아하니, 한바퀴 돌아주는 차량도 운행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첫 발 들이딛는 순간 느낌이 정말

뚜릅뚜릅뚜릅~

정자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누워서 바람쐬기엔 최고!

염전도 있고

여기서부터가 진짜.

첫 느낌은 순천만 생각이 팍팍!!

순천만과의 차이점은?

무료라는거~~

걷는 코스가 상당하니 모자는 필수 ㅋㅋㅋ

요기요기 흔들전망대

무조건 올라가야죠ㅋㅋ

올라가다보면 정말 조금씩 흔들림.. ㅋㅋㅋ

남자 아닙닊.......................

위에서 찍은 경치좀 보세요!!

현재는 물이 다 빠져있는 상태.

꽃게 : 가시는 길 조심히 가시 게.

ㅈㅅ

cf) 원래는 한울공원 해수풀장 을 꼭 가고싶었지만

이번년도 첫 개장 임시개장이여서

8월 중순까지였더라고요...

내년에 돈내고 가겠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여행지를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담양!

연인끼리나 가족끼리 가도 분위기 좋은 담양입니다.

처음으로 들린곳은

메타프로방스!! 사진찍기 정말 좋은곳이죠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오래걷지 못한다는거...

그래도 사진찍고나면

추억이 하나둘씩 쌓여간답니당

프로방스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데요,

입장료 성인 2000원인데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양옆으로 나무가 높게 뻗어있어서

더운줄 모르고 끝까지 걸어갔다왔네용 ㅎㅎ

마지막으로 간곳은 죽녹원인데요

사진이 겨울에 갔던거라 지금보기엔 좀 텁텁하네요 ㅋㅋ

뱃살도 재보고~

누워서 하늘도 보고~

죽녹원 입장료는 3000원인데요

안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전시장도 있습니다.

더운날 대나무숲으로 들어가

더위를 피해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담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