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사람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도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도
말이 아닐까?
글쓴이는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고 표현한다.
마음에 드는 글들을 캡쳐해봤는데...
사진을 엄청나게 못찍었다.''
다음부턴 잘 찍어보도록 하겠슴다!
결혼에 대해,
아버지에 대해,,
나는 누군가를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인가?
자식을 낳는다면 나도 나의 부모님처럼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가?
정말 많은 질문들이 떠오른다.
답은 없으니, 생각대로 살 수 있기를!
인연이란,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한 단락이 아닐까.
좋은 것들 주위엔 좋은 것들이 모여든다.
사람도 그러하지 않을까.
완벽한 사람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 줄 수 있도록,
덜 완벽한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을까.
같은 자리에 서서
눈을 감았다 떠 본다.
또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편견이나 외적인 것이
나를 감싸고있는 것은 아닐까.
나에 대해서,,,
사랑,,,
어쩌면 나는
내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나는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야된다고
항~~상 생각한다.
중독.
무언가에 취해있다면
그것이 진짜 살고있는것 아닐까.
추억은 그때뿐이라고 하지만
그 여정 속에서
내가 누군가에서 도움이 될 수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잠들기 전마다 몇장씩 읽었다.
한번에 다읽으면 감성이 무뎌질까봐.
이 책의 감성적인 느낌은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 책과 비슷한 것 같다.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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