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얼떨결에 인문학, 철학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주로 이룬 이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삶을 되돌아 보는 책이 되었다.



처음에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식이 없고, 읽는 속도가 느린 나는 


책이 조금 어려웠다....... ㅋㅋ


그래서 글은 조금만 쓰겠슴다..


내면과 자기자신의 성장에대해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와는 조금 맞지 않는 발상인것같아


좀 놀라운 내용이었다.



지식과 의견의 차이.


지식과 지혜의 차이.



나는 머리가 나쁘고 잘 잊어먹지만


앞으로 조금씩 바뀌어 보려고 한다.



마지막은 정말 나를 표현하는 문장들 같았다.


어떤 목적과 질서, 규율도 없이


그것을 자유라 생각하고


살고싶은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동안


궁금증이 생기면 항상 그 다음날 읽는 부분에서


반성하고있었다. 항상.


책을 읽다보니 과학과 신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앞으로 배워가도록 하고


내일 더 아름다운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WRITTEN BY
비타민디자인
Do not let your dream b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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